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2.0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찌질의 역사’ 김풍, ‘학폭 의혹’ 송하윤 때문? “미치겠다”

스타투데이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김풍. 사진 I 김풍 SNS

김풍. 사진 I 김풍 SNS


웹툰작가 김풍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김풍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치겠다 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송하윤이 김풍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찌질의 역사’ 주인공이기 때문. 송하윤과 함께 출연하는 조병규 역시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송하윤은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제보자는 2004년 고등학교 3학년이던 S씨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관련해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사건반장’에서 송하윤에 대하여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2. 2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3. 3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4. 4문정희 춤 실력
    문정희 춤 실력
  5. 5내란재판부 위헌 우려
    내란재판부 위헌 우려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