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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몸통' 김영홍 측근 메트로폴리탄 前임원 2명 구속

머니투데이 임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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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법원, 로고, 법원로고 /사진=김현정

삽화, 법원, 로고, 법원로고 /사진=김현정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불리는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과 공모해 라임자산운용 자금 약 500억원을 편취한 김 회장 측근 2명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정원 부장판사는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사기) 위반 혐의를 받는 메트로폴리탄 전직 임원 A씨와 B씨를 대상으로 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메트로폴리탄 임원으로 재직하던 중 김 회장,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공모해 필리핀 소재 이슬라리조트 카지노를 인수한다는 명목으로 라임자산운용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300억원의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다.

2019년 4월 새롭게 설립한 C사를 통해 D사를 인수한다는 명목으로 라임자산운용에 허위로 자료를 제출해 210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

금감원은 지난해 8월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재조사를 통해 김 회장 등이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300억원을 유용한 혐의를 발견했다고 밝혔었다.

한편 김 회장은 라임 사태 이후 해외로 도피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져 있다. 이 전 부사장은 2022년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48억원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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