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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민주, 경기북부·서울편입 외면…이재명 반대하면 공약 못 넣나"

뉴시스 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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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도·서울 편입, 가장 효과적 정책"
"민주, 이재명 '강원서도' 발언 후 공약 빼"
[의정부=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16일 경기도 의정부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방문해 김윤용 경기북부공론포럼 상임대표로부터 경기북도설치에 관한 건의 팻말을 전달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4.02.16.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16일 경기도 의정부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방문해 김윤용 경기북부공론포럼 상임대표로부터 경기북도설치에 관한 건의 팻말을 전달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4.02.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서울 편입 공약과 관련 "민주당의 이번 총선 공약집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다.

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테스크포스(TF)는 이날 성명을 내고 "경기도민의 삶을 수직 상승시킬 정책이라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반대하면 공약에 넣을 수 없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총선 공약집의 제목이 '삶의 질 수직 상승을 위한 민주당의 약속'"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서울 편입'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수직 상승을 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경기북부재정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했고, 이후 민주당은 경기 분도가 '당론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발까지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TF는 "국민의힘 경기도 1번 공약이 '경기북부 분도 추진'이고 2번 공약이 '서울 편입'"이라며 "국민의힘은 약속을 지킨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경기도의 변화를 발목잡고 있다.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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