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조국 “한동훈, 총선 후 버려질 것” VS 韓 “나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세계일보
원문보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연합뉴스


오는 10일 치러지는 총선이 끝난 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 예측에 정치권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한 위원장은 “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 위원장은 지난 달 31일 경기 성남 분당에서 지원 유세 중 “누가 그렇게 얘기한다. 이번 선거 어차피 저를 보고 (국민의힘을) 찍어줘 봤자 저는 나중에 쫓겨날 것이라고. 여러분을 위해 총선 이후에도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선거에서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오로지 나라가 잘 살고 여러분이 잘 살길 바란다. 여러분이 원하는 거라면 뭐든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한 위원장이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의 자진 귀국 및 사퇴, 비례대표 공천 등을 두고 대통령실과 의견이 엇갈리면서 총선 후 위원장직을 내려놓을 것이라는 추측이 정치권에 나돌았다.

그러나 한 위원장은 지난 달 22일에도 “제가 선거가 끝나면 유학을 갈 거라고 아침에 누가 그러더라”면서 “저는 뭘 배울 때가 아니라 공적으로 봉사할 일만 남았다”고 정치권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 위원장의 총선 후 거취에 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버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발의 법안 1호라고 밝혀온 ‘한동훈 특검법’에 관해선 “총선 이후에 저희가 법안을 내면 윤 대통령 또는 친윤(친윤석열) 국회의원들이 찬성하지 않을까 추측한다”라며 “민주당, 조국혁신당 그리고 국민의힘 일부가 찬성해서 통과될 수도 있겠다고 추측해 본다”고 언급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아시안컵 4강 한일전
    아시안컵 4강 한일전
  2. 2유재석 런닝맨 배신
    유재석 런닝맨 배신
  3. 3임성근 음주운전 사과
    임성근 음주운전 사과
  4. 4흥국생명 김다은 기업은행 경기
    흥국생명 김다은 기업은행 경기
  5. 5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
    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