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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국영 21주기…동성 연인 당학덕 “난 너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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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학덕 인스타그램

사진=당학덕 인스타그램


홍콩배우 故 장국영(장궈룽)이 사망 21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그의 마지막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당학덕(탕허더)가 고인을 그리워하는 추모글을 남겼다.

1일 당학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속 장국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오늘은 부활절이야,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장국영은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아. 난 너만 남으면 돼”라는 대사를 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국영을 향한 팬들의 마음은 물론 마지막 연인이었던 당학덕의 절절한 그리움을 대변하고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한편, 1956년생인 故 장국영은 홍콩 배우 겸 가수로 영화 ‘영웅본색’, ‘천녀유혼’, ‘패왕별희’ 등에 출연하며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는 2003년 4월 1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46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당학덕은 장국영의 절친한 친구이자 자신이 장국영의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는 인물로, 고인의 유언장에 따라서 유산 460억 원을 상속받았다. 당학덕은 SNS를 통해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꾸준히 표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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