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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해리 남편, 최고의 형부…통 큰 플렉스 후 집까지 배웅도" (정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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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민경이 이해리의 남편을 칭찬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DJ 김신영과 함께 다비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DJ 김신영은 "다비치가 나오면 사실 라이브를 안 했으면 좋겠다"며 "이 시간에 목이 안 열려 있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커피 마시면 목에 안 좋은데, 간만에 커피를 마실 수 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어제 브이로그 올라온 막걸리집도 이해리가 통 크게 샀냐"는 질문에 강민경은 "그건 형부가 샀다. 집까지 데려다주고, 최고의 형부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우리 형부는 나한테 연예인이니까 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해리는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입 스프레이를 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해리는 "내가 원래 스프레이를 안 뿌리는데, 그날따라 고정이 하고 싶어서 스타일리스트에게 스프레이를 뿌려 달라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날 스프레이 약이 없었는지, 내가 신경을 안 쓰는 사이에 입으로.."라고 털어놨다.


강민경 "그때는 애기 스태프였는데 지금은 선생님이 됐다"고 덧붙였다.

MBTI가 ISFP라는 이해리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약속을 잘 안 잡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경은 "ISFP 최고 아웃풋이 유재석 아니냐"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곽튜브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최근 다비치와 곽튜브가 함께 촬영한 유튜브 여행 영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강민경은 "곽튜브의 자유로운 여행 영상을 보고 힐링을 많이 받았다"라며 "힘이 난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말했다.

"가사 쓰기와 여행 계획 세우기 중 의견 조율이 더 빠른 건 뭐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다비치는 "여행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이날 김신영은 "나는 다비치가 마냥 노래 잘하고 똑 부러진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좀 대단해 보인다"고 운을 뗐다.

"자기들끼리 웅성웅성하고, 작은 일들에 행복해하는 게 사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강민경은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이해리와의 우애를 강조했다.

사진=MBC FM4U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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