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 최악의 황사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질이 나쁜 가운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544㎍까지 치솟으며 2021년 봄에 기록된 583㎍ 이후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대기질 하락의 원인은 26일 중국 내몽골 고원 부근에서 발원,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 황사다. 이번 황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건조해 황사가 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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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90923000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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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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