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與, 이종섭 사퇴에 "민심에 순응하고 변화하고 실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유미
원문보기
"언론플레이·정치공작에도 국민 회초리 겸허히 받아들여…공수처, 신속 조사하라"
이종섭 주호주대사(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방위산업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4.3.28 hkmpooh@yna.co.kr

이종섭 주호주대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방위산업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4.3.28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이종섭 주호주 대사 사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에 순응하며 민심을 따르고 변화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이 대사가 사의를 표명하고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단장은 다만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 대사 논란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민주당이 각각 '언론플레이'와 '정치공작'을 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사를 둘러싼 의혹을 두고 공수처는 제대로 된 수사는커녕 소환 조사조차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수사 준비도 안 된 사안에 대해 수사기관이 입장까지 내며 정치적 현안에 직접 뛰어들어 불을 지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 정치공세에 화력을 집중했다"며 "대사직을 수행하던 공직자에게 도피 프레임을 씌우며 기어이 외교 결례까지 무릅쓰게 했다. 이 정도 수준이면 정치공작이라 해도 무방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의 회초리를 겸허히 받아들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꾸짖음은 더욱 낮은 자세로 받들었다"며 "언론플레이와 정치공작에도 국민의힘은 민심을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또 "이 대사는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면서 "그토록 민주당이 원하는 진실이 밝혀지도록 공수처가 신속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yum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2. 2서울 버스 파업
    서울 버스 파업
  3. 3관봉권 폐기 의혹
    관봉권 폐기 의혹
  4. 4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5. 5아기가 생겼어요
    아기가 생겼어요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