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3%↑…신흥시장 보급형이 견인"

연합뉴스 임상수
원문보기
카운터포인트 "애플·화웨이, 고급형 시장 승자될 듯"
아이폰15 시리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폰15 시리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올해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신흥시장 수요 회복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장착된 프리미엄 제품의 인기 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3%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에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이 4% 감소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보급형 제품의 출하가 인플레이션 둔화와 현지 통화 안정 등의 영향으로 11%나 증가하는 등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150∼249달러(약 33만 원)에 판매되는 이들 제품은 중남미 지역에서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정보통신(IT) 기기의 수요가 회복되는 상황도 보급형 제품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서는 관측했다.

이와 함께 600∼799달러(약 108만 원)의 고급형 제품도 AI 기술 도입과 폴더블폰의 인기에 힘입어 1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애플과 중국의 경쟁사 화웨이가 프리미엄 제품의 승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보고서는 애플이 아이폰에 대한 꾸준한 신흥시장 수요의 수혜를 볼 것이며 화웨이는 특히 5세대 이동통신(5G) 기린 프로세서 출시로 중국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운터포인트는 다만 올해 첫 6주간 중국 내 아이폰 판매는 화웨이가 이끄는 중국 제조사들과의 경쟁으로 24% 감소한 것으로 추산했다.

nadoo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중간선거 위기
    트럼프 중간선거 위기
  2. 2정정용 전북 감독
    정정용 전북 감독
  3. 3양민혁 코번트리 임대
    양민혁 코번트리 임대
  4. 4안보현 이주빈 열애설
    안보현 이주빈 열애설
  5. 5U-23 아시안컵 이란전
    U-23 아시안컵 이란전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