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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곳곳 '황사비'…낮 최고 15도

연합뉴스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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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린 대전[연합뉴스 자료사진]

날씨가 흐린 대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금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은 황사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며 이날 오전 4시 기준 대전과 충남 홍성 등에서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이날 오전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한때 1mm 내외의 비가 내리는데,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다.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6.2도, 세종 5.7도, 천안 3.4도, 홍성 5.7도, 서산 5.2도, 보령 6.8도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15도, 세종 14도 충남 13∼15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오전부터 강한 바람이 예보됐는데, 오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차차 강해지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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