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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 먹뱉 논란 해명 많이 해…“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노빠꾸)

매일경제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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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 ‘먹뱉’ 사실 아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먹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이하 ‘노빠꾸’)에 게재된 ‘문복희, 천만 구독자한테 지 먹는 거 자랑하면서 돈 버는 행복한 먹방유튜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문복희가 출연해 먹뱉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유튜브의 먹방계를 평정한 문복희가 ‘노빠꾸’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규진은 문복희에 대해 그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 28억 뷰, 현재는 무려 9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복희의 채널 최고 조회 수가 4,700만에 달한다는 사실에 놀란 탁재훈은 “도대체 뭘 먹길래 그러냐”며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흙도 먹고 뱀 살아 있는 거 먹는 거냐”고 묻는 탁재훈에 문복희는 평소 자신의 먹방 콘텐츠에 대해 “까르보불닭에 치킨”이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문복희의 작은 체구 언급하며 먹방 유튜버인데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며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문복희는 ‘먹뱉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문복희는 “(먹뱉을) 안 했으니까 크게 생각은 안 했는데, 입안 정리하는 모습이었는데 입안에 있는 걸 뱉는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해명을 위해 풀 영상과 도전 먹방, 야외 먹방 등을 업로드 했었다며 “풀 영상도 1년 정도 올렸다.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무슨 음식이든 펠리컨처럼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대해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문복희는 입에 방울토마토를 한 번에 최대 21개까지 넣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문복희는 지난 2022년 뒷광고와 먹뱉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을 겪었다. 3개월간의 휴식 후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구독자 968만을 보유 중이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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