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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논란 이어…전소미 론칭 화장품 "비싸다" 갑론을박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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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CEO로 변신하는 가운데, 그가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강민경이 쇼핑몰을 론칭할 때와 비슷한 흐름이다.

전소미는 오는 4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브랜드 를 선보인다. 지난 1월부터 화장품인 하이라이터를 만들고 있다고 예고했던 바. 27일 브랜드 공식 채널을 오픈하면서 론칭이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화려하고 키치한 분위기의 전소미이기에, 그가 만드는 메이크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그러나 전소미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라이터의 가격이 4만2천 원으로 다소 높게 책정돼 갑론을박이 일었다. 간소한 패키지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것.



일각에서는 연예인이 만드는 제품이고, 전소미의 이미지가 있기에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과거 강민경의 쇼핑몰 론칭 당시 흐름과 비슷하다. 강민경은 2020년, 라이프스타일&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당시 패셔니스타인 강민경의 취향이 담긴 쇼핑몰이 탄생한단 소식에 관심이 쏠렸으나, 역시나 가격이 높게 책정돼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해당 브랜드에서는 26만 원대 팬츠, 27만 원대 원피스 등을 판매했다. 더불어 헤어액세서리인 곱창밴드의 가격이 5만9천 원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현재의 강민경은 CEO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강민경의 CEO 변신 당시와 비슷한 분위기 속에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전소미. 그는 하이라이터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제작할 것이라 알리면서 사업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던 바. 전소미의 사업이 성공 가도를 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전소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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