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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왕실 가짜뉴스 확산 배후로 중·러·이란 의심"

연합뉴스TV 황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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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왕실 가짜뉴스 확산 배후로 중·러·이란 의심"

영국 왕실의 건강 문제로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횡행한 것과 관련해 영국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 이란이 연계됐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적대 국가들의 이런 방식은 우리 선거와 제도의 정당성을 저해하든 말든 상황을 불안케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암 치료 사실을 공개한 찰스 3세 국왕과 관련해 서거 가짜 뉴스가 돌았는데, 러시아 채널 등이 소문을 퍼뜨린 것이라고 영국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복부 수술을 받은 왕세자빈의 경우에도 온라인상에서 위독설과 대역설 등이 퍼진 바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또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배후에 중국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정현 기자 (sweet@yna.co.kr)

#영국왕실 #음모론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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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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