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2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 "김태리, '너무 잘했다'고 응원" [인터뷰 스포]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 / 사진=티빙 제공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이 같은 우주소녀 멤버들과 배우 김태리의 반응을 전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 김지연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김지연은 극 중 2학년 5반 전학생 성수지 역을 맡았다. 피라미드 게임의 실체를 알고 파괴하는 '잔다르크' 같은 인물을 열연했다. 특히 작품은 외신으로부터 "제2의 '오징어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는 등 흥행했다.

이날 김지연은 "예상 못 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도 전화로 '결말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더라. 모르고 보는 게 훨씬 재밌을 것 같아 아무에게도 얘기해주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김태리에게도 응원을 받았다는 김지연은 "'너무 하길 잘했다. 배우로서 너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도 모니터링 많이 해주고, 잘했더라.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진짜 저의 고등학교 이야기처럼 기억 조작이 돼있는 것 같다. 제가 경험한 생활처럼 언제나 봐도 좋다"고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