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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채시라 "살 안찌는 체질, 말라 보여 고민" (송승환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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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채시라가 변함없는 미모 관리 비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이하 '송승환의 초대')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채시라가 출연했다.

이날 채시라와 약 40년 만에 만난 송승환은 "특별히 건강 관리하는 게 있냐. 그 나이 되면 살도 찔 것 같은데 여전히 이렇게 늘씬할 수가 있냐"라며 깜짝 놀랐다.



채시라는 "너무 감사하게도 기본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어도 표시는 많이 나지 않는 편"이라며 살이 찌지 않는 체질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살이 잘 안 찌고 말라 보인다는 말이 제 입장에서는 좀 그렇다"는 말로 남모를 콤플렉스를 드러내기도.

이를 위해 근력 운동에 집중한다는 채시라는 "근육을 늘려주면 보기 괜찮은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또 채시라는 "중력을 무시할 수 없진 않나. 아래로 자꾸 끌어내려 간다"며 주름 고민을 토로했다.

덧붙여 "컵을 이용해 두피 근육을 자극시켜서 주름 관리를 해준다"고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 6월 생으로 만 55세다. 지난 2000년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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