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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민의힘,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총선 공약 발표

연합뉴스 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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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안 발의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5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안 발의
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5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4일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조성 등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시당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통과시켜 부산을 남부권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특별법안은 부산을 남부권의 거점도시로 키우기 위해 획기적인 규제 혁신과 특례 부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디지털 첨단융복합 산업을 육성해 부산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금융 특구 지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를 조성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교육과 의료, 환경 등 생활 인프라를 강화하고, 무세금·무규제·무비자·무언어장벽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시당은 이어 '동아시아 물류와 교통 중심 부산'을 두 번째 공약으로 제시했다.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을 추진하고 가덕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공항과 항만, 철도를 잇는 트라이 포트를 완성해 물류와 교통 중심지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가덕 신공항과 북항, 부전, 센텀, 오시리아를 잇는 부산형 급행철도(BuTX)와 서부산 고속철도 구축도 공약에 담겼다.

시당은 또 부산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2·3단계 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북항 일대를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이자 해양레저산업 중심지, 국제 상업·비즈니스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통한 새로운 금융 수도 부산과 경부선 철도시설 지하화로 도시공간 재창조, 공공의료 확충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시당은 25일 오전 제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연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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