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러, 소유스 우주선 발사 성공…우주비행사 3명 ISS로

연합뉴스 송진원
원문보기
25일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예정
(AFP 연합뉴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는 2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소유스 MS-25 유인 우주선을 탑재한 소유스 2.1a 로켓을 발사했다. [러 연방우주공사 제공]

(AFP 연합뉴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는 2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소유스 MS-25 유인 우주선을 탑재한 소유스 2.1a 로켓을 발사했다. [러 연방우주공사 제공]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러시아가 모스크바 테러로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서도 23일(현지시간) 우주비행사 3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내는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이날 낮 12시36분(GMT)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스 MS-25 유인 우주선을 탑재한 소유스 2.1a 로켓을 발사했다.

로켓 상단의 우주선은 발사 8분 후 분리돼 계획대로 궤도에 진입했다. 우주선은 앞으로 이틀간 궤도를 돈 뒤 25일 오후 3시10분(GMT) 우주정거장의 러시아 모듈 '프리찰'(부두)에 도킹할 예정이다.

이 우주선에는 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 올레크 노비츠키, 벨라루스의 첫 우주비행사로 기록될 마리나 바실롑스카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트레이시 다이슨이 탑승했다.

다이슨은 로스코스모스와 나사의 공동 비행 협정에 따라 우주정거장으로 갈 예정이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대립하고 있는 러시아와 미국이 거의 유일하게 협력하는 영역으로 남아 있다.


노비츠키와 바실롑스카야는 12일간 궤도 전초기지에서 체류한 뒤 내달 6일 나사 우주비행사 로랄 오하라와 함께 소유스 MS-24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귀환한다.

다이슨은 9월까지 임무를 맡은 뒤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 올레그 코노넨코, 니콜라이 추브와 함께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다.

로스코스모스 애초 21일 소유스 2.1a 로켓을 발사하려 했으나 발사 약 20초를 앞두고 자동 시스템에 의해 중단됐다.


당시 로켓의 엔진이 제때 켜지지 않아 발사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s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장동혁 단식 중단
    장동혁 단식 중단
  3. 3씨엘 미등록 기획사 운영
    씨엘 미등록 기획사 운영
  4. 4트럼프 가자 평화위
    트럼프 가자 평화위
  5. 5푸틴 그린란드 매입가
    푸틴 그린란드 매입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