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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테일러 조이 '퓨리오사', 칸 영화제 초청…전세계 최초 공개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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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가 오는 5월 열릴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2016년 오스카 6관왕을 달성, 관객과 평단을 열광시키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다.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올해 열리는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제68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다시 한번 칸 영화제를 찾게 된 조지 밀러 감독은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칸 영화제에 돌아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세계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이번 작품을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며 이번 초청에 대한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는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샤를리즈 테론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믿기지 않는 폭발적인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를 다시금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과 함께 2024년 스크린을 장악할 최고 화제작으로서 명성을 공고히 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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