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고위험군 코로나19 백신 맞으세요"…내달 15일부터 추가접종

뉴스1 천선휴 기자
원문보기

고령층, 면역저하자 대상…2023-2024절기 미접종자도 가능



고위험군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는 모습.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고위험군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는 모습.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질병관리청이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한다.

질병청은 현재 코로나19 우세종인 JN.1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해 다음달 15일부터 XBB.1.5 백신 추가 접종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에서의 △백신 접종 후 면역감소에 관한 국내외 연구 △미국·영국 등 국외 접종동향 △코로나19 감염 시 질병부담 등을 검토해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립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6개 의료기관에 내원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2만426명의 예방접종력, 입원, 치료기간을 분석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감염·입원·중증화 및 사망 예방효과 등을 도출한 결과 XBB.1.5 백신 접종자의 감염 위험은 미접종자의 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입원 위험은 미접종자의 4분의 1, 중증 위험은 5분의 1 수준으로 분석됐다.

질병청 관계자는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질병부담은 건강한 연령대에 비해 여전히 높으며 현재 활용 중인 XBB.1.5 백신의 중증·사망 예방효과가 확인된 만큼 추가접종 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접종은 면역저하자 중 5세 이상이면서 2023-2024절기 XBB.1.5 백신을 접종한 약 8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65세 이상 중 2023-2024절기 백신을 접종한 400만명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한다면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나야 한다.

2023-2024절기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도 이번 기간 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다.

백신은 15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감염병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sssunhu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3. 3장재원 교제살인 무기징역
    장재원 교제살인 무기징역
  4. 4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