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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 근황 '충격'…퉁퉁 부은 얼굴 "부비동염 때문 행사 불참"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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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퍼 산이 인스타그램, 뉴스1

/사진=래퍼 산이 인스타그램, 뉴스1


래퍼 산이(San E·39)가 부비동염으로 얼굴이 부은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산이는 퉁퉁 부은 모습이다. 얼굴과 눈, 코가 전체적으로 부은 모습이다.

앞서 산이는 지난 4일 열린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이후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부비동(코 주위의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은 숨 쉬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한다. 부비동염은 이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해 콧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축농증이라고도 한다.

부비동염은 질환이 더 진행되면 후각 감퇴, 두통, 집중력 감퇴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앞서 지난 20일 가수 강수지 역시 부비동염에 걸려 후각을 잃고 현재 90% 정도 회복된 상태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산이는 2008년 데뷔했다. '아는 사람 얘기' '한여름 밤의 꿀'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3·4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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