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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41명, 5년내 세금 체납…1명은 후보 등록때까지 안내

연합뉴스 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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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 1위 무소속 이승록 4천436만원…납부액 1위 국민의힘 한무경 61억6천137만원
세금[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세금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첫날 등록한 후보 중 41명이 최근 5년 내 세금 체납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 현재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311명 가운데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을 체납한 사람은 41명으로, 등록 후보의 13.2%다.

5년 내 체납 실적이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17명, 더불어민주당 14명, 개혁신당 4명, 무소속 3명, 새로운미래·자유민주당·자유통일당 각각 1명이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무소속 이승록(경북 영천·청도) 후보로, 4천436만원에 달했다. 이 후보는 보유 재산으로 17억5천40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개혁신당 최현수(광주 서구을) 후보 1천674만원, 민주당 최택용(부산 기장) 후보 1천179만원, 무소속 최상화(경남 사천·남해·하동) 후보 960만원이다.

4·10 총선에 출마하고자 후보로 등록한 시점에도 체납 세금이 있는 후보는 민주당 김철호(경북 구미갑·481만원) 후보가 유일했다. 김 후보의 지난 5년간 세금 납부액은 800만원, 지난 5년간 체납액은 595만원이었다.


세금을 가장 많이 낸 후보는 국민의힘 한무경(경기 평택갑) 후보로 61억6천137만원에 달했다. 보유 재산으로 191억8천300만원을 적어냈다.

민주당 박정(경기 파주을·51억8천221만원) 후보, 국민의힘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33억573만원) 후보, 국민의힘 이상규(서울 성북을·30억1천405만원) 후보가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납부액이 10억원을 넘는 후보는 총 12명으로 이 중 국민의힘 소속이 10명, 민주당 소속이 2명이었다.


반대로 최근 5년간 납부액이 100만원이 안 되는 후보도 9명 있었다. 진보당 4명, 무소속 2명, 국민의힘·민주당·한국농어민당 각각 1명이다.

납부액이 가장 적은 후보는 무소속 박건우(경북 김천) 후보로 납부액이 4만7천원에 불과했다. 박 후보는 보유 재산도 1억3천만원가량 적자 상태로 신고했다.

민주당 한영태(경북 경주·13만원) 후보, 한국농어민당 황의돈(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42만원) 후보도 납부액이 적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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