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클로버게임즈가 대표작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4주년을 맞아 게임 안팎으로의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최근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유저와의 소통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에 나섰다.
이 회사는 앞서 유저 초청 오프라인 행사 및 라이브 방송을 갖고 새로운 캐릭터, 서브 스토리, 랭킹 시스템 등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또 컬래버레이션 카페 및 OST 등에 대한 새 소식을 발표했다.
클로버게임즈가 대표작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4주년을 맞아 게임 안팎으로의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최근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유저와의 소통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에 나섰다.
이 회사는 앞서 유저 초청 오프라인 행사 및 라이브 방송을 갖고 새로운 캐릭터, 서브 스토리, 랭킹 시스템 등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또 컬래버레이션 카페 및 OST 등에 대한 새 소식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 가운데 주요 NPC인 행정관 '루인'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불] 온달' '[빛] 린' '[대지] 라샤드' 등의 캐릭터도 추가했다. 또 레이드 콘텐츠 '재앙의 경계' 및 '침묵의 해협', 그리고 새롭게 도입되는 '통치력' 부문에 랭킹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와함께 주요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서브 스토리 '아발론의 과거'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라이레이의 새 코스튬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출석 보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6월 21일까지 국경없는의사회와 '친구 초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친구 초대 미션 달성에 따라 획득한 기부 포인트로 '[빛] 린'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시점 유저들의 합산된 기부 포인트에 따라 회사 측이 국경없는이사회에 실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5월 1일까지는 연합에 가입하고 매일 출석 및 선물을 통해 '따뜻한 홍차'를 모아 '[대지] 라샤드'의 신뢰도를 쌓고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신뢰로를 가득 채울 경우 특별 스타일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카페도 운영한다.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애니플러스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진행되며 새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비롯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콜라보 카페 수익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액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컬래버 카페는 오픈 첫주인 28일부터 31일까지는 원활한 이용을 위해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대전점 및 광주점에서는 굿즈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4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OST '이터널 블룸'도 공개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서비스에서의 '린'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 난죠 요시노가 참여한 버전도 선보였다. 한국 음원은 마치(MRCH)가 함께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아트북 출시 및 외식 컬래버 등의 다양한 판권(IP) 확대를 준비 중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약속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분위기의 수집형 RPG로, 출시 당해 2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달의 우수게임' 및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8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4주년을 맞아 분위기 전환에 나서 열기를 더해 나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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