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전두환 손자' 전우원 "해선 안 될 마약했다" 선처 호소

서울경제 문예빈 인턴기자
원문보기
檢,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2심서 3년 구형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8) 씨가 2심에서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다. 1심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에 불복 항소했던 검찰은 2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전 씨는 20일 서울고법 형사1-3부(마용주·한창훈·김우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절대로 해선 안 되는 마약을 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작년 8월부터 꾸준히 마약 치료를 받고 있고 최근에는 마약 치유·예방 관련 운동에 참여할 기회도 생겼다"며 "앞으로도 단약에 최선을 다해 이 분야에서 꼭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 씨 변호인은 "범행을 자백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내달 3일을 선고 기일로 잡았다.

앞서 전 씨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미국에 거주하며 마약 4종을 투약한 혐의 재판에 넘겨졌다.


문예빈 인턴기자 muu@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2. 2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3. 3김민석 총리 BTS
    김민석 총리 BTS
  4. 4트럼프 그린란드 갈등
    트럼프 그린란드 갈등
  5. 5무인기 침투 압수수색
    무인기 침투 압수수색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