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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재넌, 플렉스티비에서 새로운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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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 재넌이 지난 15일 플렉스티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넌은 다양한 콘텐츠와 특유의 개성이 있는 크리에이터로 유명하다. 재넌은 “대형 플랫폼인 치지직, 아프리카티비도 아닌 플렉스티비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유는 플렉스티비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플렉스티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렉스티비는 2021년 스타트한 새로운 방식의 방송 플랫폼이다. 많은 연예인들도 스트리머로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아프리카티비 치지직에 이어 차세대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재넌의 데뷔를 비롯해 고라니율, 애순이, 심자몬, 키키, 일하는용형 등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플렉스티비에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환영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설의 가수로 유명한 플렉스티비 방송인 오리가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157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플랫폼의 인기를 높였다.

플렉스티비는 건전한 인터넷 방송 문화를 지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 양산형 성인방송 플랫폼과는 다르게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성장시키는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사회인 야구 대회, 노래 대회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게임 스트리머 확보를 위한 게임 대회도 계획중에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렉스티비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분들이 건전한 방송을 제고하는 플렉스티비에 좋은 반응을 보내주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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