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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도전' 與윤상현 "지역·정치 발전위해 쓴소리 마다 않겠다"[총선人]

이데일리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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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미추홀을 '4선 중진' 윤상현 의원
무소속 출마에도 21대 총선서 1위 당선
"구도심 개발 주력…다양한 목소리 정책에"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저는 당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정치 이념, 출신을 모두 떠나 주민들과 함께 대가족을 이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5선에 도전하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한 지역구에서 4선을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윤 의원은 19일 이데일리와 서면 인터뷰에서 “학연, 지연, 혈연 등 아무런 연고 없는 인천에서 당의 공천으로 두 번, 무소속으로 두 번 당선됐다”며 “오로지 진정성 하나로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사진=윤상현 의원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사진=윤상현 의원실)


인천은 수도권과 중도층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며 이번 총선에서도 여당에서 꼭 탈환해야 할 지역 중 하나다. 국민의힘의 인천 의석 수는 13석 중 2석에 불과해 험지 중 험지로 불린다. 윤 의원은 각축전을 펼치는 인천을 두고 “수도권 선거의 승패가 선거를 좌우하는 만큼 인천에서 승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 동·미추홀을을 휘어잡고 있는 윤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승기를 잡았다. 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던 그는 당시 안상수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와 25.02%포인트(p) 차이로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단 0.15%포인트로 아슬아슬하게 이긴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다시 맞붙는다.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여야를 떠나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정치인은 많지 않다”며 “지금까지 진영과 계층을 뛰어넘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했다. 22대 국회에서도 지역 발전과 정치 선진화를 견인하는 데 역할을 쏟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구도심 개발이 가장 큰 현안으로 자리 잡은 동·미추홀을에서 윤 의원은 △인천대로 지하화 △인천도시철도 4호선 추진 등을 중점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구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는 심각한 정체 구역으로 교통체증은 물론 소음과 분진 등 여러 문제를 발생시켜 왔다”며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 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천도시철도 4호선이 황금노선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스로를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정치인이라고 표현하며 미추홀과 홀릭(Holic·중독)을 합친 ‘미추홀릭 윤상현’이라고 언급했다. 그만큼 개인적인 유불리를 떠나 대승적 관점에서 민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 의원은 “반등된 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도취되거나 방심해선 안 된다”며 “미추홀의 개발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 확보하고 해양관광도시로 관광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국회에 입성한 뒤엔 지금까지 의정 활동으로 쌓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정부의 협조를 끌어내고 여야 합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예산 및 입법, 각종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선 단순히 법안 발의나 정책 제안만으로 이룰 수 없다”며 “상임위원장을 역임했던 경륜을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데 힘껏 발휘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사진=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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