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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1000만 목전에 두고 개봉 5주 차 무대 인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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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개봉 5주 차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오는 23일 개봉 5주 차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 인사에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과 함께 '험한 것'을 연기한 김병오, 어린 무당 박자혜 역의 김지안, 돼지띠 일꾼 창민 역의 김태준, 박지용(김재철) 아내로 등장한 정윤하, 인상 깊은 무속인 연기를 보여준 오광심 역의 김선영,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1000만을 앞두고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인증샷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무대 인사는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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