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CJ제일제당 찾은 송미령 농식품 장관 "국제곡물가 하락, 소비자도 체감해야"

아시아경제 세종=주상돈
원문보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9일 CJ제일제당을 방문해 국제곡물가 하락 효과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CJ제일제당은 다음 달 1일부터 소비자 판매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송 장관은 CJ제일제당 영등포 공장을 방문해 밀가루 공급 및 가격 동향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서민 식탁의 주요 먹거리인 빵, 라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원재료로 쓰이는 밀가루의 안정적 공급과 가격 안정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업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자료사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자료사진)


송 장관의 현장 방문에 앞서 CJ제일제당은 중력 밀가루 1㎏, 2.5㎏ 제품과 부침용 밀가루 3㎏ 등 3종에 대해 대형마트 정상가격 기준으로 제품별로 3.2∼10%, 평균 6.6% 내리기로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정부에서 추진하는 물가안정에 협조하여 가격인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국제곡물가격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만큼, 하락효과를 소비자도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2022년 곡물가격 상승기에 밀가루 가격 지원사업(546억원)을 추진하고, 올해 4500억원 규모의 밀구매자금 융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제분업체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496달러를 기록한 밀 수입가격(1t)은 2023년 6월 390달러, 10월 324달러, 2024년 2월 335달러로 낮아졌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