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됐던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다시 도의회에서 발의돼 통과됐습니다.
오늘(19일) 충남도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박정식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폐지안을 찬성 34명으로 가결했습니다.
폐지안에 반대하던 의원들은 재발의에 반발하며 표결 직전 본회의장을 떠났습니다.
오늘(19일) 충남도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박정식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폐지안을 찬성 34명으로 가결했습니다.
폐지안에 반대하던 의원들은 재발의에 반발하며 표결 직전 본회의장을 떠났습니다.
충남학생인권조례폐지안은 앞서 지난해 12월 도의회에서 통과됐지만, 충남도교육감 재의 요구로 이뤄진 재투표에서 부결됐고, 이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다시 발의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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