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에 상승 출발

연합뉴스 국제뉴스공용1
원문보기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엔비디아와 알파벳 등 기술주의 강세에 오름세로 출발했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3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34포인트(0.26%) 오른 38,814.11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31포인트(0.89%) 상승한 5,162.4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1.32포인트(1.32%) 뛴 16,184.49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GTC)와 19~20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FOMC 정례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GTC 회의를 앞두고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회사의 주가는 지난 6거래일 중에서 5거래일간 하락하는 등 조정 압력을 받아왔다.

연초 이후 AI 열기를 되살리며 증시 랠리를 주도해왔다는 점에서 엔비디아의 주가 조정은 시장 전체에 대한 조정 우려를 부추겼다.


이날 오후 4시 장 마감과 함께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GTC가 시작된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가지는 대면 행사로 지난해보다 두 배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번 회의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이날 4%가량 오르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엔비디아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상향 움직임도 지속되고 있다.


알파벳의 주가는 구글이 애플과 차세대 아이폰에 구글의 AI 챗봇 '제미나이'(Gemini)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6% 이상 급등 중이다. 애플의 주가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나오는 3월 FOMC 결과도 주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들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연준이 금리인하에 서두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첫 금리 인하로 예상됐던 6월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최근 50%대로 떨어졌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오르고, 통신 관련주가 3% 이상 오르고 있다. 기술주도 1%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럽증시는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독일 DAX지수는 0.11% 하락하고, 영국 FTSE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였다. 프랑스 CAC 지수는 0.21% 떨어졌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17% 밀리고 있다.

국제유가는 소폭 오르고 있다.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75% 오른 배럴당 81.66달러에, 5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59% 오른 배럴당 85.92달러를 기록했다.

NYSE 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들[연합뉴스 자료사진]

NYSE 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ys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이강인 토트넘
    손흥민 이강인 토트넘
  2. 2블러디 플라워 성동일
    블러디 플라워 성동일
  3. 3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
    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
  4. 4트럼프 관세 재인상
    트럼프 관세 재인상
  5. 5함지훈 은퇴
    함지훈 은퇴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