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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성인물 주인공' 등장?…구독 취소 등 거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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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슈퍼섹스'(Supersex)와 관련한 비난이 뜨겁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슈퍼섹스'는 이탈리아 오르토나 출신의 평범한 남자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포르노 스타로 변모한 '로코 타노'의 삶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 기반의 드라마다.

로코 타노의 포르노 활동명은 '로코 시프레디'다. 그는 1986년 데뷔 이후, 1500편 이상의 성인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5000명 이상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18세 이상 시청자를 위한 등급을 받았지만, 넷플릭스 사용자는 해당 드라마에 대한 불만과 혐오를 쏟아내고 있다.

팬들의 분노는 다양하게 표출됐다. 한 팬은 "이제 넷플릭스에서도 포르노가 나오나요?"라며 "지금 계정 취소 중... 내 아이들은 이걸 보게 할 수 없어요"라며 분노했다. 다른 사용자 역시 반응은 비슷했다. 한 넷플릭스 사용자는 "이런 콘텐츠가 정상화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제 우리는 포르노를 주류화하고 있나요?"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현대 문화에 포르노가 쉽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라며 "우리 사회와 세대의 성의식은 물론 성별 가치를 저하시키는 것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7일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슈퍼섹스' 드라마 클립이 게시됐다 이내 삭제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삭제가 단순한 콘텐츠 선별인지, 비난에 대한 응답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앞으로 해당 드라마에 대해 넷플릭스가 어떠한 대처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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