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창립 13돌 BNK금융지주, 'BNK만의 브랜드 가치 확립' 제시

파이낸셜뉴스 노주섭
원문보기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앞줄 왼쪽 다섯번째)는 15일 오후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스카이홀에서 그룹 계열사 대표와 지주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BNK금융지주 제공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앞줄 왼쪽 다섯번째)는 15일 오후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스카이홀에서 그룹 계열사 대표와 지주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BNK금융지주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는 15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스카이홀에서 그룹 계열사 대표와 지주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빈대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BNK금융그룹의 근간이 지역임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 아래 우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고민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NK금융그룹은 △지역 기반 초일류 글로컬(Glocal·Local+Global)금융그룹으로의 도약 △변화의 흐름에 맞는 과감한 혁신 △고객을 향한 최우선 가치 실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적 내실경영과 미래 수익원 확보 등을 추진해 'BNK만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그룹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해 'BNK봉사단' 발대식도 가졌다.

BNK봉사단은 기존 계열사 중심의 봉사대를 그룹 중심의 조직체계로 재편해 빈대인 회장이 봉사단 총괄단장으로 전 계열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중심 경영 실천과 금융권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바른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함께 그려가는 금융인'이라는 슬로건 형태의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도 발표했다.


BNK금융그룹은 2011년 3월 15일 지역 최초 지주 금융회사인 BS금융지주로 출범해 현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벤처투자, BNK신용정보, BNK시스템 등 9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지역 대표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