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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소폭 하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3.5%↑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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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제유가가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소폭 하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 3.5% 상승했다.

15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41% 하락한 배럴당 80.9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전거래일보다 0.20% 하락한 배럴당 85.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가가 하락했으나 WTI의 경우, 주간 기준으로 3.5% 급등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을 공격해 막대한 피해를 주었고,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가는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원유 시장의 공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IEA는 최근 전망을 수정해 올해 공급 과다가 아니라 공급 부족을 예상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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