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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UCL 8강 대진 완성! 레알vs맨시티 '세기의 빅매치' 성사... 이강인vs바르사, 김민재vs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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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8강 대진 추첨이 완료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UEFA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 리옹에서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부터 결승까지 이르는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치열했던 조별리그와 16강을 거쳐 8팀만이 남았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도르트문트가 그 주인공이다.

'UCL의 피'가 흐르는 14회 우승 레알과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가 만났다. 8강 최대 빅매치라고 할 수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상대 전적은 맨시티가 4승 3무 3패로 우세하다.

김민재가 속한 뮌헨은 아스널과 만난다. 아스널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에 의해 무릎을 꿇은 적이 많다. 2012-13시즌, 2013-14시즌, 2016-17시즌 세 번 모두 16강에서 뮌헨을 만났고, 패배한 바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도 맞대결을 펼친다. 도르트문트는 PSV 아인트호벤을 꺾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인터밀란을 꺾고 올라왔다.


이강인의 PSG는 바르셀로나와 만나게 됐다. 토너먼트에 오른 이강인의 활약이 관심을 모은다.


4강 대진까지 결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 경기의 승자와 PSG와 바르셀로나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다. 아스널과 뮌헨 경기의 승자와 레알과 맨시티 경기의 승자가 격돌하게 됐다.

8강 1차전은 4월 9일과 10일에 예정되어있다. 구체적인 경기 일정은 추후 정해질 전망이다.


#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 아스널 vs 바이에른 뮌헨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도르트문트


-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시티

- 파리 생제르맹 vs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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