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8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반미 논란 野 비례정당 후보 2人 사퇴

매일경제 서동철 기자(sdchaos@mk.co.kr), 신유경 기자(softsun@mk.co.kr)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로 낙점받았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 농민회장이 12일 자진 사퇴했다. 이들의 과거 반미단체 활동과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반대 운동이 논란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시민사회 측에 후보자 재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원톱'으로 선대위를 꾸렸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3톱 체제'로 선대위를 출범시켰다.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은 비례대표 접수를 마쳤다. 이들 정당의 지원자를 합하면 920여 명에 달한다.

[서동철 기자 / 신유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 복귀
  2. 2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3. 3전준우 드림카페
    전준우 드림카페
  4. 4멕시코 월드컵
    멕시코 월드컵
  5. 5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
    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