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4.3.11/뉴스1phonalist@news1.kr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