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러브캐처' 김지연,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임신 결혼

이데일리 김가영
원문보기
사진=SNS

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러브캐처’ 김지연과 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이 결혼한다.

지난 10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준 철투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며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 아직 성별도 모르는 ( 근데 알 것 같은 ) 용띠 정철투 반가워”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철원은 두산베어스 소속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2시즌 KBO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협의
    통일교 특검법 협의
  2. 2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3. 3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4. 4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5. 5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