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모습 그대로, 포켓몬 '대타출동' 굿즈 등장

▲ 포켓몬스터 대타출동 굿즈 출시 (사진출처: 포켓몬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앙증맞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몬스터 ‘대타출동’의 굿즈가 출시됐다.

포켓몬 스토어는 지난 28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타출동 굿즈 출시 소식을 전했다. 출시일은 3월 8일이며, 출시된 굿즈는 인형 파우치, 쿠션, 에코백, 키캡, 키링, 볼펜, 데스크매트, 스프링노트, 투두리스트, PET 스티커, 아크릴팝톡, 아크릴 집게, 텀블러 등이다.

'대타출동'은 포켓몬스터 1세대 게임부터 등장한 스킬로, 체력을 소비해 자신의 대타 인형을 소환하는 기술이다. 대타 인형의 귀여운 외모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굿즈는 대타 인형 특유의 짤막한 다리와 웃음 모양 실눈이 그대로 구현됐다. 에코백, 투드리스트, 스티커, 키링, 텀블러, 볼펜에는 다른 포켓몬들이 함께하며 귀여움을 한층 더했다.

모든 굿즈는 포켓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형 파우치, 쿠션, 에코백은 8일 현재 예약 판매 중으로 오는 22일 발송 예정이며, 그 외 나머지 굿즈는 바로 구매 가능하다. 대타출동 굿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켓몬스터 대타출동 굿즈 (사진출처: 포켓몬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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