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총선 불출마' 황운하 의원, 조국혁신당 간다…첫 현역의원 합류

머니투데이 차현아기자
원문보기
[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4.2.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4.2.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오는 4월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던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민주당을 떠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에 합류한다. 황 의원의 합류로 조국혁신당은 지난 4일 공식 출범 후 5일 만에 현역의원 1명을 확보하게 됐다.

황 의원은 8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더 큰 전략이 필요하다"며 "더 확실한 승리, 더 큰 심판을 위한 새로운 진지가 바로 '조국혁신당'"이라고 했다.

이어 "부패비리 검사 탄핵절차를 간소화하고 법 기술자들의 횡포를 막는 '법 왜곡죄'를 만들고 수사·기소 분리 입법화와 검사장 직선제 시행을 앞당기겠다"며 "검찰개혁은 본인의 소명이자 정치를 시작한 이유다. 민주개혁진보 세력을 검찰개혁으로 이끄는 예인선이 되어 사즉생의 각오로 제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국 대표도 "황 의원의 입당을 계기로 검찰 독재정권의 종식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찰 출신인 황 의원은 민주당 강성 초선 모임 '처럼회'를 주도하는 등의 활동을 해 친이재명(친명)계로 분류된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황 의원은 지난달 26일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1심 판결이 제 공천 결정을 늦추는 사유가 된 것은 큰 상처"였다면서도 "저의 희생이 위기의 민주당을 구해내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심판의 밑거름이 된다면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동훈 당게 사과
    한동훈 당게 사과
  2. 2한일전 4강 성사
    한일전 4강 성사
  3. 3장우진 조대성 탁구 우승
    장우진 조대성 탁구 우승
  4. 4이혜훈 청문회
    이혜훈 청문회
  5. 5김정은 시진핑 홀대
    김정은 시진핑 홀대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