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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광역철도' 기재부 예타 조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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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예타 조사단 현장조사, 지자체 의견 청취

용문~홍천 광역철도 도선안. fn뉴스 DB

용문~홍천 광역철도 도선안. fn뉴스 DB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 최대 현안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했다.

7일 강원자치도와 홍천군에 따르면 예타조사 기관으로 선정된 KDIRK 지난달 22일 현장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자치도와 홍천군은 KDI 예타 조사단에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추진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적극 설명했다.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은 “홍천군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지만 철도교통의 사각지대로 지역소멸 위험을 겪고 있다”며 “KTX 강릉선과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 직후 651만명의 신규 수요를 창출한 사례가 있는 만큼 강원자치도의 이러한 특성과 지역균형발전 부분을 예타조사 시 중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자치도 대표 공약이자 민선8기 김진태 도지사의 핵심공약 사업으로 지난 1월5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2.7㎞의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442억원이 투자되며 철도가 개통되면 홍천에서 청량리가 1시간대로 연결돼 영서 내륙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는 통상 1~2년 소요되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 통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은 “관계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고 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16년만에 재도전하는 예타를 조기에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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