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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언니가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이효리의 친언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형부 너무 오랜만이야. 22년째 감당 안되는 톱스타 처제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니 부부가 이효리가 진행 중인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는 이효리와 그의 형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효리의 언니는 대기실을 직접 찾아 동생에게 간식을 선물하며 응원에 나섰다. 그는 “효리에게. 대기실에서 먹어. 언니가”라는 편지를 전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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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친언니 인스타그램 |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이효리가 진행을 맡은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방송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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