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野, 침묵 중인 김건희 여사 소환… 양평 고속道서 총선 여론전 ‘박차’

세계일보
원문보기
“대통령 처가 땅 쪽으로 노선 틀려다
논란 일자 국책사업 백지화···무책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이 예정됐던 구간을 찾는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소유 땅 근처로 종점 변경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일었던 그 고속도로 예정지다. 명품 가방 수수 논란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재차 제기함으로써 총선 전 정권 심판론을 한껏 띄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민주당은 이 대표가 7일 여주·양평지역을 찾아 고속도로 관련 의혹을 집중 제기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당은 해당 지역을 ‘윤석열정권 심판 벨트’로 이름 짓고 대여 총선 여론전의 주요 전선으로 삼을 태세다.

이 대표는 오전 11시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현장을 찾아 둘러본 뒤 경기 양평군청 앞에서 여주·양평에 총선 출마하는 최재관 후보를 만나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후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규탄 기자회견에 나선다.

이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통령 처가 땅 쪽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비틀어버리다 의혹이 제기되자 국책사업까지 백지화하는 무책임한 정권”이라며 “이 정권의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또 “‘윤 정권 심판 벨트’ 여주·양평 꼭 탈환하겠다”며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정권에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동훈 당게 사과
    한동훈 당게 사과
  2. 2한일전 4강 성사
    한일전 4강 성사
  3. 3장우진 조대성 탁구 우승
    장우진 조대성 탁구 우승
  4. 4이혜훈 청문회
    이혜훈 청문회
  5. 5김정은 시진핑 홀대
    김정은 시진핑 홀대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