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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동남아 독점공연 논란에 싱가포르총리 "적대 행위 아냐"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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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가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싱가포르에서만 공연을 하는 독점계약을 맺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호주에서 열린 아세안-호주 특별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당국이 스위프트 측과 독점계약을 맺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또 매우 성공적인 협상이었으며 이 계약이 주변국에 대한 적대적인 행위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스위프트는 2∼9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6차례 공연하는 데 태국 총리는 싱가포르 정부가 독점계약을 하면서 많은 재정적 지원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스위프트 공연 티켓 30만 장이 모두 매진되고 암표 판매와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주변국에서도 팬들이 몰려들어 항공, 호텔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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