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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늘봄학교, 교원도 강사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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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교원도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청은 "1학기에 운영하는 늘봄학교는 외부 강사 외에 교장, 교감을 포함하여 희망하는 교원도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면서도 "현재 1학기에 운영하는 늘봄학교의 경우 프로그램·강사 확보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5일 경기도 하남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주제로 열린 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앞서 늘봄학교 방송댄스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댄스동작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5일 경기도 하남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주제로 열린 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앞서 늘봄학교 방송댄스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댄스동작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초등 1학년 학생의 보육과 돌봄 기능을 하는 늘봄학교는 지난 2일부터 서울 38개교 초등학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에서는 교원 74명, 외부 강사 134명이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 교원의 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기간제 교사 68명, 단기행정인력 60명을 채용해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단계적으로 150개교까지 확대하고, 2학기에는 모든 학교가 운영할 수 있도록 44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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