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라이즈(RIIZE)가 뮤직 큐레이터로 변신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에 따르면 라이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신규 콘텐츠 '라플리'(RIIPLY)를 선보인다.
'라플리'는 '라이즈 플레이리스트'(RIIZE PLAYLIST)의 줄임말로, 라이즈 발표곡 키워드와 무드에 맞춰 섬세하게 큐레이션된 플레이리스트이며, 멤버들의 추천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음악을 영상 및 사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라플리'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는 오는 5일 오후 9시 공개되며, 라이즈 인기곡 '러브 원원나인'(Love 119) 키워드인 '첫사랑'을 테마로 구성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나아가 앞선 발표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 '메모리즈'(Memories), '토크 색시'(Talk Saxy) 키워드와 관련된 플레이리스트도 3월 중 모두 공개되며, 추후 라이즈 신곡 공개 시점마다 '라플리' 역시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라이즈는 자신들의 감정을 곡에 표현한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만큼, '라플리'는 '이모셔널 팝'을 넘어 라이즈의 음악적 취향과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4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에 달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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