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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나래 /방송 캡처 |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조은나래가 리포터가 수려한 외모로 화제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한국 시각으로 16일 새벽 4시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들이 모두 모이는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롤드컵)'가 개막했다.
롤드컵은 전세계의 게이머들이 출전하는 ‘월드컵’이다.
올해는 총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북미(3개 팀), 한국(3), 유럽(3), 중국(2), 동남아(2), 인터내셔널(1)로 출신지역이 구분됐다. 채널 온게임넷이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 하는 이번 챔피언십 시즌3는 3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 리포터가 롤드컵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이들기 관심을 가졌다.
조은나래는 울산 MBC에서 리포터로 활동해왔다. 성균관대 국문학과 출신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상적인 몸매로 온라인에서 '롤챔스의 여신'이라 불리고 있다.
앞서 그녀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 출연해 오디션 현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심사를 받아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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