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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기퇴근=유니스 임서원 "올해 13살"…정동원도 "파이팅"

조이뉴스24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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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조기 퇴근의 정체는 가수 임서원이었다.

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에 임서원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에 임서원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조기 퇴근'과 '후크 선장'의 대결이었다. 조기 퇴근은 뉴진스 다니엘이 부른 '인어공주' OST '저곳으로'를 청아한 음색과 3단 고음으로 소화했다. 후크선장은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재해석,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록스피릿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대결 결과 후크선장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팽팽한 대결 끝에 복면을 벗은 조기 퇴근은 가수 임서원이었다. 만 13세인 임서원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트롯요정으로, '유니버스티켓'을 통해 걸그룹 유니스로 데뷔할 예정이다.

임서원은 "10살에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아직 저를 작은 어린이로 기억해준다"라며 "키가 벌써 158cm가 됐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걸그룹 유니스로 데뷔를 앞둔 그는 "경연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이돌로 데뷔한다고 생각하니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제 꿈은 유니스가 음악방송에 출연해 1위를 하는 것"이라고 똑부러지게 목표를 이야기 했다.

'미스트롯' 출신인 선배가수 정동원(JD1)은 "나도 초등학교 때 데뷔했다"며 감개무량한 마음을 전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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