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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말년), 지난해 송파구 방이동 건물 53억여 원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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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방송인 겸 웹툰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건물을 53억 5000만 원에 매입해 건물주가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침착맨은 지난해 4월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방이동의 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병영은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관리하는 회사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대지면적 281.4㎡·연면적 642.84㎡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이 인근에 있으며 방이전통시장, 석촌호수, 송리단길과도 인접해 있다.

등본상 근저당은 33억 6000만 원이 설정돼 있다. 보통 대출금의 120% 수준을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하는 점을 감안하면 약 28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9년 웹툰 ‘이말년 씨리즈’로 데뷔한 침착맨은 현재 구독자 237만 명을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다. 탁월한 방송 센스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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