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구 '브릿 어워즈' 수상 불발…BTSㆍ블핑 이어 고배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 후보에 올랐던 한국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의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현지시간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송' 부문 트로피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에 돌아갔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도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4년 연속 한국 음악인이 브릿 어워즈 후보로 지명됐지만, 수상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페기 구의 '나나나'는 틱톡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 후보에 올랐던 한국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의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현지시간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송' 부문 트로피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에 돌아갔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도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4년 연속 한국 음악인이 브릿 어워즈 후보로 지명됐지만, 수상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페기 구의 '나나나'는 틱톡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페기구 #브릿어워즈 #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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