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컷오프 반발’ 노웅래, 단식 중단…"부당한 공천 시정 요구, 지도부 꿈쩍도 안해"

헤럴드경제 박세정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에서 공천 배제된 노웅래 의원 [임세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에서 공천 배제된 노웅래 의원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4선·서울 마포갑) 의원이 2일 총선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해 시작했던 단식 농성을 9일 만에 접었다.

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당한 공천을 시정하라는 요구에 지도부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며 "오늘 이 시간부로 단식 농성을 멈춘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불공정 공천 논란의 여파로 총선에 패배하는 최악의 상황만큼은 막자는 것이 단식의 최종 목표였다"며 "한계를 느꼈다. 공천이 마무리되는 지금 나의 노력은 여기서 멈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천 과정을 통해 우리 당이 자랑하는 공천 시스템에 허점이 있었고, 그 허점을 악용하면 시스템이 변질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면서 "다시는 특정인이 공천을 좌지우지할 수 없도록 제도화하는 데 앞장서는 일을 최대 과업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노 의원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갑이 전략 지역으로 지정되자 이에 반발하며 당 대표실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sjpar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2. 2산불 진화 총력
    산불 진화 총력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4. 4김민재 뮌헨 퇴장
    김민재 뮌헨 퇴장
  5. 5하나카드 V2 달성
    하나카드 V2 달성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