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는 폭주족 활동 안 해
경찰이 3·1절 폭주족 특별 단속을 통해 난폭·음주운전 등 총 531건을 검거했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9일 야간부터 이날 새벽까지 폭주족 단속을 실시했다.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불법개조, 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65건, 기타 420건 등 531건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 기동대 등 1,364명과 순찰차 499대, 경찰 오토바이 79대 등이 투입됐다. 경찰은 채증 자료 분석 후 중대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추가 입건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국경절 폭주족이 활보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튜닝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49명, 기타 교통법규 위반이 101명 등 150명이 적발됐다. 서울청은 지난달 20일부터 간선도로 등 주요 지점 8개소를 선정해 교통순찰차를 배치하고 단계적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이륜차 등의 폭주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평리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교통 신호를 위반하며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
경찰이 3·1절 폭주족 특별 단속을 통해 난폭·음주운전 등 총 531건을 검거했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9일 야간부터 이날 새벽까지 폭주족 단속을 실시했다.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불법개조, 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65건, 기타 420건 등 531건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 기동대 등 1,364명과 순찰차 499대, 경찰 오토바이 79대 등이 투입됐다. 경찰은 채증 자료 분석 후 중대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추가 입건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국경절 폭주족이 활보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튜닝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49명, 기타 교통법규 위반이 101명 등 150명이 적발됐다. 서울청은 지난달 20일부터 간선도로 등 주요 지점 8개소를 선정해 교통순찰차를 배치하고 단계적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이륜차 등의 폭주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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